맥북 필수앱 깔끔 정리
맥북을 사용한지 벌써 2년이 다되어갑니다.
저는 맥북을 사고 2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장 최애하는 물건 이며 (베스트 1위) 맥북에서 모든 일 100%하고 있으며, 만약 맥북이 고장난다면 저는 며칠동안 아무 일도 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영상작업 및 디자인작업 등 그외 일들을 맥북과 함께 하며 알게 된 필수 앱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저는 성격상 맥북에 이것저것 까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불필요한 파일이 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2년 쓰면서 가장 최애하는 필수 앱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난 이후 맥북을 사고 싶은 뽐뿌가 오실 수 있을겁니다.
맥북 필수앱 3가지
1.
가장 먼저 BetterSnapTool 이에요.
맥북에는 윈도우처럼 창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이 현재로썬 없습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외장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노트북 작업환경 상 작은 모니터 안에서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게 될 경우 필수 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단축키를 통하여 화면을 좌우 2분할 또는 상하 2분할로 나눌 수 있으며 그외 3분할과 4분할, 전체화면 구조로 변경이 빠르고 쉽게 가능하다보니 더 빠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앱을 무조건 사용하셔야 한다고 생각이 들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앱의 가격은 현재 3,900원 입니다.
2.
두번째 앱은 Amphetamine이에요. 마찬가지로 앱스토어를 통하여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맥북의 잠자기 방지 앱 인데요.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공감할 내용 중 편집을 마무리 한 이후 렌더링을 돌리고 화장실을 가거나 잠깐 PC의 자리를 비우게 되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로 변경되어 렌더링이 취소된 적이 많습니다. 그외 잠자기 모드로 인하여 현재 작동되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일시정지나 풀리는 현상들이 간혹 생기기에 그럴 때 꼭 필요한 맥북 잠자기 방지 앱인 암페타민 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맥북 필수앱을 소개드릴텐데요.
지금 설명드리는 앱을 사용하게 되면 일의 능률이 엄청 올라가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3.
바로 Alfred 알프레드 인데요.
알프레드는 사용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현재는 알프레드를 사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알프레드의 장점은 터치 한번으로 시리를 구현시킨다고 표현할 정도로 맥북의 모든 일들을 단축키로 설정하여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메일을 열거나 유튜브 구글에서 그리고 네이버 등등 이미지 또는 무언가를 검색한다고 했을 때 워크플로우를 생각해보세요.
1번 인터넷 사용툴을 켠다.(크롬, 사파리 등등)
2번 자신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사이트에 들어간다.(네이버, 다음, 구글 등등)
3번 검색어를 적는다.
4번 찾는 자료가 이미지 일 경우 탭뷰를 눌른다.
벌써 3~4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일일히 해당 브라우저를 찾아 누르고 검색해야합니다.
하지만 알프레드를 사용한다면 이 모든 단계가 2단계로 끝이납니다. 알프레드를 켜고 검색하면 끝.
작고 사소한 차이가 일의 능률을 100% 아니 200% 끌어올린다고 생각하는데요.
또 하나 더 맥북을 재시작하거나 사용종료하거나 또 수동으로 잠자기 모드를 한다거나 모든 앱을 사용종료할 때 역시 알프레드를 켜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행이 됩니다.
내가 실행시키고자 하는 앱 또는 프로그램 역시 알프레드에서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알프레드를 불러 해당 앱 또는 프로그램의 이름을 적고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계산기 기능도 가능합니다.
설명드린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간단한 터치로 이뤄질 수 있다는게 일의 능률을 엄청나게 올릴 수 있었고 워낙 손이 느린 제가 알프레드를 사용해보고 직접 경험하면서 아무래도 유료앱이기 때문에 처음 결제할 때에 반신반의한 부분 때문에 몇번을 망설이다가 구매를 하였는데, 만약 맥북을 사용하는데 알프레드를 안쓰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무조건 구매해야한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알프레드 웹페이지에서 먼저 무료팩을 다운받아 사용해보실 수 있으며, 가격은 단일 라이선스는 29달라 메가 서포터 는 49달라 입니다.
두 라이선스의 간단한 차이점은 단일 라이선스는 현재 알프레드 버전이 4 이며 알프레드4를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단일 라이선스 이고 메가 서포터는 알프레드가 업그레이드 되어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입니다.
저는 단일 라이선스로 사용하고 있어요.
알프레드 무료팩에서는 맥북의 설정인 잠자기, 재시동, 사용종료 등 13가지 동작을 단축키로 구동시킬 수 있으며 프로그램 및 앱을 시작하고 계산기 효과등 간단한 내용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후 파워팩을 구매해야 진짜 알프레드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맥북 필수앱 3가지 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맥북에 원체 지저분한 프로그램 및 앱을 까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라이프 2년동안 사용한 앱들이 거의 없는데요. 거의 아무앱도 없이 1년정도 사용을 하다
주변분들의 몇가지 추천으로 사용을 하다보니 가장 많이 쓰고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었던 3가지 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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