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알프레드
이글을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알프레드를 사용한지 얼마 안되셨거나, 또는 사용전 고민단계에 계신 분들이겠죠?
사용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무료버전이 아닌 파워팩을 구매하여 알프레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맥북과 알프레드는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앱이기 때문이죠. 유료 파워팩을 구매전 단일 라이선스를 구매해야할지 메가 서포터를 구매해야할지 망설이고계신다면 단일 라이선스를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단일 라이선스 vs 메가 서포터
단일 라이선스 알프레드4 가격입니다.(29달러) 처음 알프레드를 구매할 때 단일 라이센스가 뭔지 궁금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단일 라이센스는 현재 사용되는 버전에 라이센스이며, 추후에 알프레드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되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구매했던 해당 버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메가 서포터는 평생 업그레이드를 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올해 초 단일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알프레드4 기능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구매 전 고민 중이라고 하신다면 단일 라이선스로 구매하여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알프레드 무료버전 사용범위
알프레드의 무료버전은 사실 맥북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보다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무료버전 또한 알프레드를 맛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앱 실행, 맥북 재실행 및 끄기 등 16가지 시스템제어 기능과 계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무료버전의 기능들은 있어도 좋고 없으면 불편하지는 않으니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 제어 기능 및 계산기 기능까지 사용을 할 수 있어도 이 기능들이 필수적인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버전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료(파워팩)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범위가 훨씬 넓어지기 때문에 작업속도가 무지하게 단축되는 경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알프레드 유료(파워팩) 버전
첫번째, 각 검색포털사이트에 검색지원을 해줍니다.
두번째, 검색포털사이트를 커스텀화 하여 설정하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생성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검색포털사이트에서 검색지원을 해줍니다.
구글이나 구글이미지와 같은 검색지원이 되기 때문에 알프레드를 실행하여 구글에 들어가지 않고도 간편하고 손쉽게 검색 및 이미지를 서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알프레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크롬 또는 사파리로 들어가 구글 검색창에 또는 이미지 검색창에 검색을 해야겠죠. 하지만 알프레드는 이런 자질구레한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다양한 검색지원이 가능하여 유튜브 또는 핀터레스트, 지메일 검색도 가능하며 일일이 들어가지 않고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검색포털사이트를 커스텀화 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웹서치에 "Add Custom Search"를 누르고 검색 포털을 등록하여 나만의 커스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구글 또는 구글 이미지와 유튜브 등 검색지원이 가능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같은 검색포털 사이트는 사용자화를 통하여 추가를 해줘야합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bts를 검색했을 때 url 중 bts만 빼고 {query}로 변경하게 되면 알프레드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위처럼 bts 부분만 {query} 로 변경한 이후 타이틀을 naver shopping 그리고 keyworkd를 ns로 설정 후 저장을 하게되면 알프레드 실행 후 키워드 ns 만 기입하면 네이버 쇼핑 검색이 간편하게 실행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네이버 지도도 가능하며 네이버 이미지 또는 네이버 검색도 가능하게 됩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query}&cat_id=&frm=NVSHATC
위 링크를 적용해 사용하셔도 되며, 아래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 복사하여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와 다음 Serach URL을 정리해놨으니,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세번째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생성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웹페이지를 키워드 단축키로 설정하여 나만의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통하여, 위에서 자주 이용하는 웹페이지 또는 메일 로그인 페이지 바로가기 등 나만의 워크플로우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구글의 북마크와 비슷한 개념으로 알프레드를 실행하여 설정한 웹페이지로 키워드로 순식간에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알프레드를 가장 애용하게 되는 이유는 이와 같은 워크플로우를 커스텀화 하여 바로가기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사소한 차이가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고 이미지와 같은 서칭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는 건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꼭 알프레드를 사용해서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남은 시간을 더 활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워크플로우 생성하는 방법에 관하여는 다음편에 이어서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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